사건분류 검사ㆍ법관ㆍ경찰 비위 의혹 수사
김용한 불구속 기소, 무죄 확정 판결
현직 부장판사가 사업가 지인의 청탁을 받고 수천만 원짜리 골프채 세트 등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나 이후 ‘짝퉁’ 골프채 세트라는 게 밝혀지고, 알선행위의 실체가 없다며 결과적으로 최종 무죄 확정된 사건
김용한 당시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유통업자 권모 씨
공범 변모 씨
담당부서 지휘라인 :
〈공수처〉정보공개청구 비공개처분, 이의신청 기각*
〈인천지검 형사6부〉
지검장 [이두봉] - 차장 [김윤섭] - 부장 [김영오] - 주임 [김상현]
* 공수처는 2025년 5월 참여연대의 수사지휘라인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4호에 따라 비공개 처분하고,‘귀 단체가 해당 사건관계인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듦. 공수처는 같은 이유로 참여연대의 이의신청을 기각함
날짜 | 수사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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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 | 검찰, 김용한 알선뇌물수수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및 권모 씨 비롯한 공범 2명 뇌물공여,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 |
2021-08-26 | 검찰, 대법원 법원행정처 압수수색해 김용한 징계 관련 서류 등 확인 |
2021-07-01 | 공수처, 검찰(인천지검 형사6부) 사건 이첩(날짜 미상) |
2021-06-30 | 대법원, 법관징계위원회에서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 이유로 김용한에게 감봉 3개월 및 징계부가금 100여만 원 처분 |
2021-06-09 | 검찰, 김용한 민사항소부 대등재판부에서 비대면 재판부로 보직 변경 |
2021-06-07 | 검찰(서울중앙지법), 김용한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의견서 대법원 전달 |
2021-04-28 | 2019년 2월 경 김용한 부장판사가 유통업 사업가인 지인 권모 씨로부터 청탁 대가로 골프채, 과일 상자 등 금품 수수했으며 이에 공수처 고발 등 진행 중이라는 의혹 언론 보도 |
2021-04-01 | 대법원, 해당 의혹 불거지자 윤리감사관실 진상조사 착수(날짜 미상) |
피의자/피고발인 | 재판일 | 내용 |
김용한, 권모 씨, 변모 씨 | 2024-12-12 | 3심(대법원 제3부 주심 이흥구 대법관) 선고 - 김용한, 권모 씨, 변모 씨 : 무죄 확정(상고기각) |
김용한, 권모 씨, 변모 씨 | 2024-07-25 | 2심(서울고법 형사3부 이창형 부장판사) 선고 - 김용한, 권모 씨, 변모 씨 : 무죄 - 검사 상고 |
김용한, 권모 씨, 변모 씨 | 2023-10-26 | 1심(인천지법 형사14부 류경진 부장판사) 선고 - 김용한, 권모 씨, 변모 씨 : 무죄 - 검사 항소 |
※ 이 사건과 관련된 언론 기사와 참고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