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분류 검사ㆍ법관ㆍ경찰 비위 의혹 수사
인천경찰청 ㄱ 경위, 인천지검 ㄴ 수사관, 언론사 기자 ㄷ씨 불구속 기소
연예인 등 마약 투약 혐의 수사 진행 중 경찰의 수사 보고서 원본이 공개되는 등 수사 초기부터 경찰의 수사 정보가 유출되어 선정적 보도가 양산되고 피의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한 수사
담당부서 지휘라인 :
연예인 마약 사건 수사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정보공개청구 비공개처분, 이의신청 기각*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수사정보 유출 혐의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장 치안정감 홍기현 - 광역수사단장 경무관 김철문 -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총경 반진석 - 경정 신동현(~’24.02)
청장 치안정감 홍기현 - 광역수사단장 경무관 김종민 -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총경 이정철 - 경정 신동현(’24.02~)
〈인천지검 형사6부〉
지검장 [박재억] - 차장 [차범준] - 부장 [최종필] - 주임 [이준명]
* 인천경찰청은 2025년 5월 참여연대의 수사지휘라인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3호, 제6호에 따라 ‘사건 담당경찰관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의 보호에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고,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 처분함. 인천경찰청은 같은 이유로 참여연대의 이의신청을 기각함
날짜 | 수사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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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 검찰(인천지검 형사6부 부장검사 최종필), 이씨 수사정보 유출한 인천경찰청 ㄱ경위, 인천지검 ㄴ수사관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 ㄱ경위에게 제공받은 마약 수사 대상자의 개인정보를 다른 기자에게 제공한 언론사 기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불구속 기소 |
2024-08-22 | 경찰 해당 사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언론보도. 이번 사건에서 수사선상에 오른 11명 가운데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와 함께 이선균 씨를 공갈 협박한 A씨, C씨를 비롯해 피의자 5명을 검찰에 송치함 |
2024-07-18 | 서울중앙지검, 인천지검 수사관 ㄴ씨 사건 형사3부 배당 |
2024-07-17 | 수원지검, 인천지검 수사관 ㄴ씨 사건 서울중앙지검으로, 인천경찰청 ㄱ씨 사건 인천지검으로 이송 |
2024-07-08 |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공무상 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인천경찰청 ㄱ경위, 인천지검 ㄴ수사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신문 등 언론사 기자 4명 불구속 송치 |
2024-06-05 | 법원(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 도주우려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ㄴ씨 구속영장 청구 기각 |
2024-06-03 |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ㄴ씨 구속영장 신청 |
2024-04-15 | 경찰, 인천지검과 경기신문 압수수색. 이선균 씨가 마약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를 경기지역 언론사에 전달한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ㄴ씨 형사 입건 |
2024-03-23 | 법원(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 피의자 ㄱ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중요 증거가 수집된 점을 들어 구속영장 기각 |
2024-03-22 |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ㄱ경위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 |
2024-03-21 | 경찰, 인천경찰청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 진행하고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ㄱ경위 공무상 비밀 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경찰(인천경찰청), ㄱ경위 직위 해제 |
2024-02-05 |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이선균 씨 사건 관련 “초기부터 이 씨를 불러 조사할 때까지 지속적인 수사정보 유출이 있었다”고 밝힘 |
2024-01-23 | 인천지검 강력부(이영창 부장검사), 전직 영화배우 C 씨 공갈, 공갈미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 유흥업소 실장 A 씨 공갈 혐의로 추가 기소 |
2024-01-22 | 경찰,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와 이선균 씨 수사 정보를 자세히 보도한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 대상 압수수색 실시 |
2024-01-18 | 경찰(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인천경찰청의 수사 의뢰로 이선균 씨 마약 혐의 수사 정보의 유출 경위에 대한 정식 조사 착수 |
2024-01-16 | 인천지검 강력부(이영창 부장검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마약 혐의로 의사 D 씨 구속 기소, 유흥업소 실장 A씨 향정 혐의로 추가 기소 |
2024-01-05 | 경찰, 공갈·공갈미수 등 혐의로 A씨와 C씨 검찰 송치 |
2023-12-29 | 경찰(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의사 D 씨 검찰 송치 |
2023-12-28 | 윤희근 경찰청장, 이선균 씨 사망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잘못돼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힘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수사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준수했으며 경찰의 공개 출석 요구나 수사 사항 유출이 전혀 없었다고 밝힘 경찰(인천경찰청), 이선균 씨의 비공개 조사를 거절한 것이 “취재진의 안전사고가 우려”됐기 때문이라고 밝힘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 이선균 씨 마약 사건 관련 수사 대상자의 인적 사항이 포함된 경찰의 수사 보고서 원본 촬영 사진을 보도 법원(인천지법), C 씨 공갈 등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
2023-12-27 | 이선균 씨, 숨진 채 발견 경찰, 이선균 씨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 경찰, 이선균 씨를 협박해 5천만원을 받아낸 공갈 혐의로 C 씨 강제 구인 |
2023-12-26 | 이선균 씨 측, 경찰에 거짓말 탐지기 조사 의뢰하며 공개 소환 방식이 아닌 비공개 진행을 요청함 |
2023-12-23 | 경찰, 이선균 씨에 대해 19시간에 걸쳐 3차 소환 조사(12/23~12/24). 이선균 씨 측에서 비공개 소환을 요청했으나, 경찰에서 받아주지 않아 공개 소환 조사로 진행. 마약 투약 혐의 조사와 함께 공갈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한 피해자 진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2023-12-20 | 법원(인천지법 김성수 영장전담 부장판사),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의사 D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
2023-12-19 | 경찰, 의사 D 씨 구속영장 검찰에 재신청 |
2023-12-14 |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혐의없음으로 권지용 씨를 불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히며 상당히 구체적인 제보가 있었다고 해명함 |
2023-12-06 | 경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B 씨 검찰 불구속 송치 |
2023-11-27 | 법원(인천지법 이규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의사 D 씨 구속영장 기각 |
2023-11-25 | 경찰, 권지용 씨 출국금지 기간 연장하지 않아 출국금지 조치 해제됨. 이선균 씨의 출국금지는 연장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
2023-11-24 | 경찰, 이선균 씨에 대한 국과수의 추가 정밀 감정 결과 음성 판정 받음 경찰, 의사 D 씨 사전 구속영장 신청 |
2023-11-20 | 경찰, 권지용 씨에 대한 국과수의 정밀 감정 결과 음성 판정 받음 |
2023-11-15 | 경찰(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이선균 씨에 대한 국과수의 정밀 검사 결과 감정 불가 판정 받음 |
2023-11-13 | 경찰(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현재까지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무리한 수사라고 단정하는 것은 다소 무리한 판단”이라고 밝힘. 명확한 물증 없이 진술만으로 수사에 착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인정하면서도 “확인하지 않을 수 없으니 입건 전 조사를 한 것인데 그 내용이 알려진 것”이라고 언급함 |
2023-11-09 | 경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의사 D 씨와 병원 압수수색 |
2023-11-07 | 검찰(인천지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과 대마 혐의로 유흥업소 실장 A 씨 구속 기소 |
2023-11-06 | 경찰, 권지용 씨 피의자 신분 공개 소환조사.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음 |
2023-11-04 | 경찰, 이선균 씨 피의자 신분 2차 공개 소환 조사. 조사에서 유흥업소 실장 A 씨에게 속아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짐 |
2023-11-03 |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이선균 씨 모발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힘 |
2023-11-02 | 경찰, 유흥업소 종업원 B 씨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소환조사 |
2023-10-28 | 경찰, 이선균 씨 피의자 신분 공개 소환 조사.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 발부 받아 휴대전화, 차량 압수.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음 |
2023-10-27 | 경찰, 법무부를 통해 이선균 씨와 권지용 씨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 발표. 유흥업소 실장 A 씨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 |
2023-10-26 | 경찰, 마약 공급 혐의로 의사 D 씨 불구속 입건 |
2023-10-25 | 경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가수 권지용 씨 불구속 입건 |
2023-10-24 | 경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이선균 씨 추가 입건 |
2023-10-23 | 경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혐의로 이선균 씨 불구속 입건. 검찰(인천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이영창 부장검사), 이선균 씨 측이 고소한 A 씨 등의 공갈 사건 인천경찰청 이송 |
2023-10-21 | 경찰, 유흥업소 실장 A 씨 구속, 종업원 B 씨 불구속 입건. 이외 관련된 5명 내사 중인 것으로 알려짐 |
2023-10-20 | 법조계·경찰발 보도로 이선균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음이 알려짐 소속사, 이선균 씨가 사건 관련자로부터 지속적 공갈, 협박을 받아 고소하였음을 밝힘 |
2023-10-19 | 경찰, 마약 투약 혐의로 배우 L 씨 등 8명 내사 중이라고 밝힘 |
2023-10-14 | 경찰(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마약 투약 혐의로 이선균 씨 피의자 신분 전환하여 형사 입건 |
피의자/피고발인 | 재판일 | 내용 |
ㄱ경위, ㄴ수사관, 기자 ㄷ씨 | 2025-06-00 | 재판 중 |
※ 이 사건과 관련된 언론 기사와 참고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