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분류 윤석열정부 국가기관의 불법행위 및 부패 혐의 수사

10.29 이태원참사 구조실패와 책임규명 수사(2022)

    사건은 다음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사건정보 : 사건의 배경 / 진행상태 / 주요혐의 / 수사대상(피의자/피고발인)
  • 수사정보 :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의 수사·조사 활동일지, 사건 담당 검찰청 부서 및 수사 지휘라인(검찰청 검사장, 차장, 부장, 주임 등)
  • 재판정보 : 형사재판 진행상황을 피고인과 재판부별로 기록. 재판부 / 사건번호 / 선고일 / 선고결과 정보 등

1. 사건 진행상태

  • 수사중 » 검찰, 공수처, 경찰 등 수사기관이나 기타 관련 기관의 조사 등이 진행중인 사건
  • 수사종료 » 기소, 불기소, 공소시효 완성, 기소 유예 처분 등으로 수사가 종료된 사건
  • 재판중 » 검찰이나 공수처가 기소하여 재판이 진행중인 사건
  • 재판종료 » 법원의 확정판결로 재판이 종료된 사건

2. 사건 개요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인파밀집 상황에서 예방조치는 물론 인파 통제 및 초기 조치나 구조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총 159명(참사 당시 158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부상자가 나온 압사 참사 사건에 대한 수사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해밀톤호텔 옆 좁은 골목에서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다치는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핼러윈을 맞아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지만 안전관리대책이 부재한 상황에서 인파에 대한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고, 참사 직전에 연이은 112 신고에도 즉각적 대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 참사 발생 이후에도 정부가 꾸린 원스톱 지원센터나 행정안전부 지원단에서 실질적 피해자 지원을 하지 못하는 등 미진한 대응이 이어지면서 피해생존자에 대한 보호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친구 2명을 참사 현장에서 떠나보낸 생존자 1명이 죄책감과 2차 가해로 고통받다가 12월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희생자는 159명에 이르렀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 규모의 인명피해였다.

2022년 10월 31일, 서울경찰청은 475명 규모로 수사 본부를 구성했고, 다음 달 1일에 특별수사본부로 전환했다. 특수본은 서울경찰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갔다. 수사 결과, 2023년 1월에 특수본은 이임재 전 용산서장,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등 피의자 6명을 구속 송치하고,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최재원 용산보건소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송은영 이태원역장 등 1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하지만 특수본 수사가 실무 책임자들을 송치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윤희근 경찰청장 등 윗선을 겨냥하지 못한 수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한편, 국회는 2022년 11월 24일부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하지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출범 초기 이상민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 예산안 협상 등을 두고 여야 간의 합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실질적인 국정조사는 12월 19일이 되어서야 시작되었다. 55일간 현장조사, 기관보고, 청문회 등 국정조사가 진행됐다. 결과보고서 채택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정부의 책임을 묻는 내용 등에 반발하면서 퇴장했다. 우여곡절 끝에 채택된 국정조사 결과보고서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을 명시하고, 재난관리주관기관인 행정안전부장관의 파면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국정조사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행안부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에 대해 고발했으나 경찰은 이들을 무혐의 처분하였고, 동행명령을 따르지 않은 혐의를 받은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만 검찰에 송치됐다. 이임재 전 용산서장에 대해서는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해 수사 중지 결정이 내려졌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특수본으로부터 송치받은 사건에 대해 2023년 1월부터 경찰청, 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과정에서 112신고 기록이 허위로 기재되었고 최초 신고에 대해서는 2차례 사후수정까지 있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지기도 했다. 

2023년 1월, 서울서부지검은 용산경찰서 관련자 5명을 기소하고, 이어서 용산구청 관련자 4명을 기소했다. 해밀톤 호텔 대표·별관 주점 프로스트 대표·호텔 임차인 1명·호텔 법인 1곳·임차 법인 1곳 등 5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2월에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 등을 추가로 기소한 반면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 엄준욱 119종합상황실장 무혐의 처분했다. 이로서 기소된 사람은 18명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윗선을 향하지 못하면서, 유가족과 시민들은 독립적인 조사를 위해 ‘10.29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한편, 대검찰청이 경찰과 서울서부지검의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구속 의견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검의 ‘윗선 꼬리자르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서울서부지검이 김광호 청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하여 불구속 기소하겠다고 보고했으나, 대검찰청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라고 하여, 사실상 기소가 1년 넘게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유가족들과 시민단체의 요구에 지난 2024년 1월 15일에서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개최되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기소,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불기소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1월 19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5명이 기소되었다. 이들 중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은 추가로 기소되면서, 총 23건, 21명이 기소됐다. 

10.29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 특별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좌초위기에 놓였다가 2024년 5월 여야의 극적인 합의로 제정됐다. 그러나 정부의 늑장 행정과 이태원 참사 특조위 위원 임명 지연 등으로 법 통과 1년이 지난 2025년 5월까지도 제대로 된 진상조사 활동을 하지 못했다. 

새 정부 출범후인 2025년 6월 17일 특조위는 유가족 1호 진정사건 포함 41건에 대한 조사개시 결정을 내림으로써 본격적인 진상규명 활동에 착수했다. 

3. 피의자/피고발인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용산구청 
    박희영 용산구청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
    유승재 부구청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문인환 안전건설교통국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최원준 안전재난과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직무유기 혐의
    경찰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치안정감)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총경)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정대경 전 서울경찰청 112상황실 3팀장(경정)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 증거인멸교사, 증거인멸, 공용전자기록등 손상 혐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국회 허위증언 혐의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박인혁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3팀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 - 증거인멸교사, 증거인멸, 공용전자기록등 손상 혐의
    곽영석 전 용산경찰서 정보관 경위 - 증거인멸교사, 증거인멸, 공용전자기록등 손상 혐의
    최용원 전 용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서무 -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
    정현우 전 용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
    윤경수 용산경찰서 이태원파출소 순찰팀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구제진 용산경찰서 이태원파출소 순찰팀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소방
    용산소방서 최성범 서장-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최종 불기소)
    보건소 
    최재원 용산보건소장 -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
    기타 
    해밀톤 호텔 대표이사 이상용, 안준혁, 박정근, 해밀톤관광(주), 디스트릭트(주) - 건축법, 도로법 위반 혐의

  • 수사중 » 검찰, 공수처, 경찰 등 수사기관이나 기타 관련 기관의 조사 등이 진행중인 사건
  • 수사종료 » 기소, 불기소, 공소시효 완성, 기소 유예 처분 등으로 수사가 종료된 사건
날짜수사경과
2024-01-22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정훈 부장검사), 112시스템에 현장 출동을 한 것처럼 허위 내용을 입력한 공전자기록등위작 등 혐의로 이태원파출소 순찰팀장 A경감,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A경감, B경위 불구속 기소
2024-01-19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정훈 부장검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류미진 총경, 정모 112상황팀장 불구속 기소.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추가 기소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과 이모 현장지휘팀장 불기소 처분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불기소 처분
2024-01-15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공소 제기(공소 제기 9명, 불기소 6명) 권고,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 불기소(불기소 14명, 공소 제기 1명) 권고 의결
2024-01-04 이원석 검찰총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기소 여부 안건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직권 회부 - 대검, 10.29이태원 참사 사건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 현재까지의 수사 및 재판 경과, 업무상 과실 법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회부한 것이라고 설명
2023-10-20 서울서부지검, 경찰 지휘부 수사를 맡던 형사3부와 행정관청 수사를 맡은 형사5부로 나뉜 수사팀을 형사5부로 일원화
2023-07-25 헌법재판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심판 청구 기각
2023-04-06 검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피의자 소환 조사
2023-04-03 경찰(서울영등포경찰서), 국조특위 고발건 관련 -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 무혐의 불송치 : 이상민, 윤희근, 김광호, 한오섭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 정현욱 용산서 112운영지원팀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 국회모욕 혐의 송치 : 송병주 - 재판 진행 중으로 인한 수사 중지 결정 : 이임재
2023-04-01 검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피의자 소환 조사
2023-03-27 검찰,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압수수색
2023-03-03 검찰(서울서부지검 형사5부 이병주 부장검사), 최재원 용산보건소장 불구속 기소.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 적용. 송은영 이태원역장, 이권수 전 서울교통공사 동묘영업사업소장 무혐의 처분
2023-02-09 검찰, 경찰청 정보국 정보분석과·정보상황과·정보관리과 등 7곳 압수수색
2023-02-09 경찰(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소방청 직원 1명 검찰에 불구속 송치.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 적용.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 엄준욱 119종합상황실장 무혐의 처분
2023-02-08 검찰(서울서부지검 형사3부 김창수 부장검사), 박성민·김진호 추가 기소. 증거인멸 혐의 적용
2023-02-08 국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안 의결
2023-01-27 검찰(서울서부지검 형사3부 김창수 부장검사), 해밀톤 호텔 대표·별관 주점 프로스트 대표·호텔 임차인 1명·호텔 법인 1곳·임차 법인 1곳 불구속 기소. 건축법·도로법 위반 혐의 적용
2023-01-26 검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집무실 압수수색
2023-01-20 경찰(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참사 희생자 158명, 피해자 및 부상자 280명 총 450명의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 금융기관 거래내역 등 금융정보조회 및 검찰 영장 집행
2023-01-20 검찰(서울서부지검 형사5부 이병주 부장검사), 용산구청 관련자 4명 기소 - 구속 기소 : 박희영(업무상과실치사상,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 최원준(업무상과실치사상, 직무유기 혐의) - 불구속 기소 : 유승재, 문인환(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2023-01-18 검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집무실, 홍보담당관실 등 압수수색
2023-01-18 검찰(서울서부지검 형사3부 김창수 부장검사), 용산경찰서 관련자 5명 기소 - 구속 기소 : 이임재(업무상과실치사상,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 송병주(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 불구속 기소 : 용산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직원(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용산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위·여성청소년과장(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
2023-01-13 경찰(특별수사본부 본부장 손제한 경무관), 검찰에 17명 불구속 송치 후 수사 종료. 남은 사건은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등으로 이첩 - 업무상 과실치사상 : 김광호, 류미진, 정대경, 전 용산경찰서 112팀장, 이태원파출소 팀장 2명, 유승재, 문인환, 최성범, 송은영, 이권수 -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 용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 최재원 - 업무상 과실치사 : 용산소방서 지휘팀장 - 건축법, 도로법 위반 : 해밀톤 호텔 대표이사, 별관 주점 프로스트 대표 - 검찰, 이태원 역장에 대한 보완수사 요청
2023-01-10 검찰, 경찰청·서울경찰청·용산경찰서·용산구청 등 10곳 압수수색
2023-01-03 경찰(특별수사본부 본부장 손제한 경무관), 검찰에 박희영·최원준 구속 송치. 유승재·문인환 불구속 송치
2022-12-30 경찰(특별수사본부 본부장 손제한 경무관), 검찰에 이임재·송병주 구속 송치. 용산경찰서 112상황팀장과 직원 1명 불구속 송치
2022-12-30 검찰(서울서부지검 형사3부 김창수 부장검사), 박성민·김진호 구속 기소. 증거인멸교사와 공용전자기록등 손상 교사 혐의 적용. 용산경찰서 곽모 경위 불구속 기소. 증거인멸, 공용전자기록등 손상 혐의 적용
2022-12-28 검찰(서울서부지검), 경찰에 최성범 보완수사 요구
2022-12-28 공수처(수사3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수사 불개시결정
2022-12-27 경찰, 해밀톤 호텔 별관 주점 프로스트 대표 건축법 및 도로법 위반으로 입건. 이태원 파출소 팀장 2명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
2022-12-27 경찰, 서울서부지검에 최성범 구속영장 신청.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2022-12-26 법원(서울서부지방법원 김유미 영장전담판사), 박희영·최원준 구속영장 발부, 문인환 안전국장 구속영장은 기각
2022-12-26 경찰, 소방청 소속 직원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로 입건
2022-12-23 법원(서울서부지방법원 박원규 영장전담판사), 이임재·송병주 구속영장 발부
2022-12-23 경찰, 소방청 119대응국장과 119종합상황실장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로 입건
2022-12-21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현장조사
2022-12-20 검찰(서울서부지검), 경찰 신청으로 5명 구속영장 청구, 1명 보완수사 요구 - 이임재 :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송병주와 공동정범) - 송병주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 박희영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 최원준 : 업무상 과실치사상, 직무유기 혐의 - 문인환 : 보완수사 요구(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2022-12-19 특수본,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3명 구속영장. 이임재 전 서장 등 구속영장도 재신청
2022-12-13 경찰(특별수사본부 본부장 손제한 경무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박성민·김진호 검찰에 구속 송치. 증거인멸 혐의로 용산경찰서 정보과 직원(곽모 경위) 검찰에 불구속 송치
2022-12-06 경찰, 피의자 3명 입건 -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 : 최재원 용산보건소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 용산경찰서 112상황팀장, 이권수 서울교통공사 동묘영업사업소장 법원(서울서부지방법원 김유미 영장전담판사), 이임재·송병주 구속영장 기각 및 박성민·김진호 구속영장 발부
2022-12-06 경찰,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용산경찰서 직원 1명 입건
2022-12-01 경찰,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입건 경찰, 서울서부지검에 구속영장 신청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 - 증거인멸교사 혐의 :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
2022-11-25 시민단체, 한덕수·이상민·윤희근·오세훈 등 고위공직자 16명 직무유기 및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고발 특수본,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등 6곳 압수수색 및 소방청 직원 1명(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혐의) 입건
2022-11-23 경찰, 피의자 9명 입건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 정대경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 상황3팀장,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 용산소방서 현장지휘팀장(재입건), 유승재 용산구청 부구청장, 문인환 용산구청 안전건설교통국장, 최원준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 송은영 이태원역장 - 증거인멸 혐의 :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용산경찰서 정보과 직원 1명
2022-11-22 특수본,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실장(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수사, 정보과 직원 4명(증거인멸 혐의) 입건
2022-11-18 경찰,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고발 건 공수처에 이첩
2022-11-17 경찰, 행정안전부·서울시청·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등 22곳 압수수색
2022-11-16 경찰, 직무유기 및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고발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입건
2022-11-14 국가공무원노조 소방청지부, 이상민 장관 직무유기·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특수본 고발 경찰청 특별감찰팀, 박성민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특수본 수사의뢰
2022-11-11 특수본,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국 금지 경찰청 특별감찰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대면 조사
2022-11-09 경찰, 건축법 및 도로법 위반 혐의로 해밀톤 호텔 대표이사 입건 및 압수수색.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용산소방서 지휘팀장 입건
2022-11-08 경찰, 윤희근 경찰청장·김광호 서울경찰청장·박희영 용산구청장 집무실 등 55곳 압수수색
2022-11-06 경찰, 피의자 6명 입건 -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직무유기 혐의 - 류미진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 : 직무유기 혐의 - 박희경 용산구청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 용산경찰서 정보과 과장, 계장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2022-11-02 경찰(특별수사본부), 서울경찰청·용산경찰서·용산구청·용산소방서 등 8곳 압수수색
2022-11-01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를 특별수사본부로 전환
2022-10-31 서울경찰청, 이태원 참사 수사를 위한 수사본부 설치 경찰(서울경찰청 수사본부), 이태원 참사 현장 감식
참고

피의자/피고발인 재판일 내용
김광호·류미진·정대경 (핼로윈데이 인파집중 관련 보고를 받고서도 경비기동대를 적정하게 배치하지 않은 혐의) 2025-06-00 2심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유동균) 재판중
김광호·류미진·정대경 (핼로윈데이 인파집중 관련 보고를 받고서도 경비기동대를 적정하게 배치하지 않은 혐의) 2024-10-17 1심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권성수) 
-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무죄, 류미진 당시 서울청 112상황관리관, 당직 근무자 정대경 전 112상황3팀장 전원 무죄 선고
박성민(핼러윈 대비 자료 삭제를 지시한 혐의) 2025-07-09 1심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홍다선 판사) 
-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에 징역 6월 실형 선고
박성민·김진호·곽영석 ('핼러윈 축제 공공안녕 위험분석' 보고서와 핼러윈 축제 관련 SRI 보고서 3건 등 4건의 정보 보고서 삭제를 지시한 혐의) 2025-06-00 2심 서울고법 제10형사부(재판장 남성민) 재판중
박성민·김진호·곽영석 ('핼러윈 축제 공공안녕 위험분석' 보고서와 핼러윈 축제 관련 SRI 보고서 3건 등 4건의 정보 보고서 삭제를 지시한 혐의) 2024-02-14 1심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1부(재판장 배성중 부장판사)
-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에 징역 1년 6월 실형 선고
-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형 선고
- 곽영석 정보관 징역 4월 선고 유예
박희영·유승재·문인환·최원준 (이태원에 인파사고 위험이 예견되는데도 대책을 세우고 시행하지 않은 혐의 등) 2025-06-00 2심 서울고법 형사9-1부(공도일 민지현 이재혁) 재판중
박희영·유승재·문인환·최원준 (이태원에 인파사고 위험이 예견되는데도 대책을 세우고 시행하지 않은 혐의 등) 2024-09-30 1심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1부(재판장 배성중 부장판사)
- 박희영 용산구청장, 유승재 부구청장, 문인환 안전건설교통국장, 최원준 안전재난과장 전원 무죄 선고
윤경수·구제진 (압사 위험을 언급하는 112신고를 받고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피해를 키운 혐의) 2025-06-00 1심 서울서부지법 형사 1단독(박지원 판사) 재판중
- 판사 교체로 8월 변론 재개
이상용 해밀턴호텔사장·안준혁·박정근·해밀톤관광(주)·디스트릭트㈜(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불법 가벽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 2025-04-10 2심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부 (재판장 반정우 부장판사)
- 검찰 항소 기각
이상용 해밀턴호텔사장·안준혁·박정근·해밀톤관광(주)·디스트릭트㈜(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불법 가벽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 2023-11-30 1심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정금영 판사)
- 이상용 해밀턴호텔 사장에 벌금 800만원 선고
- 안준혁 해밀턴호텔 별관 라운지바 임차인 벌금 500만원 선고
- 박정근 라운지바 프로스트 대표 벌금 100만원 선고
- 해밀톤관광(주) 벌금 800만원 선고
- 프로스트 법인 디스트릭트(주) 벌금 100만원 선고
이임재(국회 국정조사 특위 증인으로 출석하여 사고 인지시점 및 서울경찰청에 기동대 요청했는지에 대해 허위 증언한 혐의) 2024-09-30 1심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1부(재판장 배성중 부장판사)
-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게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및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 무죄 선고 
이임재·송병주·박인혁 (이태원에 인파 사고 위험이 예견되는데도 대책을 세우고 시행하지 않은 혐의 등) 2025-06-00 2심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백강진) 재판중
이임재·송병주·박인혁 (이태원에 인파 사고 위험이 예견되는데도 대책을 세우고 시행하지 않은 혐의 등) 2024-09-30 1심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1부(재판장 배성중 부장판사) 
-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게 금고 3년
-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에 금고 2년
- 박인혁 용산경찰서 112상황실 상황3팀장에 금고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최용원·정현우 (서장의 현장 도착 시각을 실제보다 빠르게 허위 기재한 조치 보고서를 작성 및 송부한 혐의) 2025-06-00 2심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유동균) 재판중
최용원·정현우 (서장의 현장 도착 시각을 실제보다 빠르게 허위 기재한 조치 보고서를 작성 및 송부한 혐의) 2024-09-30 1심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1부(재판장 배성중 부장판사) 
- 당직 근무자 전원 무죄 선고
최재원(이태원 참사 현장 도착시간을 직원에게 허위로 기재하게 한 혐의) 2025-06-00 1심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재판중
- 검찰 징역 2년 구형
- 판사 교체로 7월 변론 재개 예정

※ 이 사건과 관련된 언론 기사와 참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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